20일 오후 2시 10분쯤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제공]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 해역에서 2.3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7.29도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지진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 "광주사는데...지진 이라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세희 ssss308@ajunews.com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늘 날씨] 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추위는 없어 워마드, 조현아 동영상 폭언 옹호 "이상적 엄마 모습 요구하는 사회 문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