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대구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1월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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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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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66㎡, 74㎡, 84㎡ 1038가구

  • 단지 바로 앞에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 위치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서한이 대구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서한e스테이 전용 66㎡, 74㎡, 84㎡ 1038가구를 11월 중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세대에 안성맞춤 주거상품이다.

서한e스테이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8년 동안 이사걱정 없이 살 수 있다. 연 임대료 상승률은 5% 이하로 제한되며, 보증금과 월임대료가 조절 가능한 우수한 임대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전용 84㎡기준으로 월 임대료 수준을 20만원대로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 김민석 본부장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서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이고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인 만큼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입지에서 품질, 조건까지 집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전한 워라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삶으로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지구 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가 붙어있어 자녀등·하교길에 대한 걱정제로 입지로 어린 자녀를 둔 워라밸세대의 관심이 크다.

서한 e스테이 분양담당자는 “인근 산업공단에 근무하는 20~30대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직장, 학교, 도심, 자연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는 물론, 집을 사지 않고도 합리적인 조건으로 8년 동안 내집처럼 살 수 있다는 조건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군 구지면 일대에 854만9000㎡로 조성되는 대구국가산단은 대구에서 드물게 1만1000여세대의 주거단지와 150여개 첨단기업이 공존하는 복합산업단지로, 1조6000여억원의 투자자금 유입과 일자리 8200여개가 창출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지구는 직주근접뿐 아니라 현풍IC, 대구국가산단대로, 테크노폴리스진입로, 대구산업철도(추진중)으로 시내외 어디든 소통이 빠르고, 대니산과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인접해 주말 캠핑, 수상레저, 패러글라이딩 등 힐링라이프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국가산단내 159개 첨단기업을 비롯해 인근 달성1,2차 산업단지, 넥센타이어, 창녕대합산업단지, 동고령산업단지 등 총 1300여개 기업, 3만5000여 종사자들에게 워라밸을 보장하는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 인정받으면서 국가산단 미분양이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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