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2018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 개최

선린대 응급구조과 학술제.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선린대학교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응급구조과 학술제를 시작으로 8개 학과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응급구조과 제23회 학술제는 변효철 총장과 경북도의회 김상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이성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병용 응급구조과 학과장 및 교수, 재학생들과 산학협력기관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구조사 선서식을 시작으로 학과 홍보영상과 사상자 발생 시 대처 및 구호활동을 담은 플랩시몹 축하공연, 전공학술 논문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오는 11월 2일부터 개최되는 보건행정과 산학협동학술세미나, 간호학부 학술제,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캡스톤디자인 교재·교구 제작발표회, 방사선과 학술발표, 안경광학과 산학학술경진대회, 유아교육과 재생아트전시회, 시각지다인계열의 졸업작품전은 그동안 학생들이 전공분야에서 배운 학습활동의 성과발표 및 실무능력 배양의 기회가 된다.

이성호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통해 학과에서 전공분야의 지식과 실력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