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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영화제 뜬금포 대리수상자 ‘한사랑’ 등장에 논란…한사랑은 누구?

정혜인 기자입력 : 2018-10-23 10:29수정 : 2018-10-23 10:29
올해 싱글앨범 '한사람'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리수상자로 등장한 한사랑.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방송사고에 이어 뜬금포 대리수상자 '한사랑'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방송 음향 사고에 이어 대리 수상이 과도하게 이어져 질타를 받았다. 더욱이 수상자와 관련 없는 대리수상자가 무대 위로 올라와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대종상 영화제 역대급 방송사고로 꼽히는 장면은 영화 ‘남한산성’으로 음악상을 받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리 수상 장면이었다.

이날 음악상 수상자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이름이 호명되자 ‘남한산성’ 관계자들이 대리 수상을 위해 무대 위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그러나 정작 무대 위로 오른 사람은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었다.

사카모토 류이치와 어떤 관계인지 알려지지 않은 한사랑은 음악상 트로피를 대신 받고 자신을 소개한 뒤 무대를 내려갔다. 이후 촬영상을 받은 김지용 촬영감독의 대리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남한산성’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는 “제가 사카모토 류이치 대리수상자로 참석하고 있었는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로 알려진 한사랑은 올해 싱글앨범 ‘한사람’으로 데뷔했다. 한사랑은 지난 2016년 보령시민가요제에서 은상을, 2016년 전국 주부가요열창에서 동상을 받았고, 올해 제3회 대한민국 예능인 올스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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