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8-10-04 2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서구청·서구문화원 3곳에서.

 

대전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사진전[사진=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서구문화원 등 3곳에서 ‘서구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한 ‘대전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총 70여 점의 사진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서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용은 △행정 사진을 중심으로 대전 서구의 연혁을 △공모전 당선작품은 ‘서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초대작가의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10일(수)∼14일(일)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 △ 15일(월)∼19일(금) 서구청 로비 △21(일)∼28(일) 관저문예회관 3층 전시실에서 순회로 열린다.

개막식은 10일 오전 9시 40분 서구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식전 행사로 비노 앙상블의 축하 연주가 마련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가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순간 포착이 아닌 우리 삶의 쉼터인 서구의 역사, 그리고 우리가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 낸 서구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88년 1월 1일에 서구청으로 개청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