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리모터쇼] 아우디, 컴팩트 SUV ‘더 뉴 SQ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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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8-10-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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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팩트 SUV Q2의 신형 S 모델로 최고출력 300마력, 0~100km/h 4.8초

아우디 SQ2[사진=아우디 제공]



아우디가 '2018 파리모터쇼'에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SQ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2는 1984㏄ 고성능 4기통 TFS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고속도 250km/h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가 소요된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동급 최고의 구동,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의 다이내믹 모드를 사용하면 차량은 더욱 직접적으로 반응하며 S 트로닉의 기어를 변경하면 순간적으로 더블 클러칭이 이뤄진다.

더 뉴 아우디 SQ2의 S 스포츠 서스펜션은 다이내믹 파워트레인과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보다 더 스포티한 구성을 통해, SQ2의 차체는 기존 모델 대비 20mm가 더 낮아졌다. 또 모든 아우디 S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시 사륜 구동 콰트로 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

웨지 모양의 구조, 정교한 바디 라인, 평평한 캐빈, 입체적으로 움푹 패인 옆선, 그리고 C-필러의 블레이드가 Q2의 디자인 특징이다. 긴 루프 엣지 스포일러는 충분한 다운 포스를 제공하며, 항력계수는 0.34다.

더 뉴 아우디 SQ2는 풀사이즈 SUV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아우디 프리 센스 프론트’ 기능은 레이더를 사용해 전방의 보행자나 자동차와의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을 감지한다.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시각 및 청각적으로 경고를 하고 필요한 경우 비상 제동을 수행한다. 이는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의 영향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운전자 보조 패키지에는 스탑앤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트래픽 잼 어시스트, 전방 카메라를 사용하는 레이더 센서 등 가장 인기 있는 옵션 시스템이 포함됐다.

아우디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더 뉴 아우디 SQ2’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2’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고 속도 250km/h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4.8초가 소요된다.

이와 함께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동급 최고의 구동,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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