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BC카드, 고객 선호 중심 혜택 제공으로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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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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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BC카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 혜택을 제공하며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9만9000원에 인기노선 항공권을 제공하는 ‘여행엔 BC’ 등 고객 생활에 밀접한 마케팅이 호평 받고 있다.

BC카드는 올해에도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빨간날엔 BC는 △CGV영화티켓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에게 연중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빨간날엔 BC는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CGV영화티켓 1+1’ 혜택은 변함없이 이어진다.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당일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에는 상시 2000원을 할인하고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를 구매 시 추가로 3000원을 할인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빨간날에 ‘인기공연 1+1’ 혜택도 진행한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전시회 중 해당 공연 티켓을 1장 구매하면 동일 등급의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 관련 세부내용은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빨간날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먹는 즐거움’도 더했다. 미스터피자에서는 프리미엄피자, 스파게티, 음료로 구성된 ‘BC세트’를 50% 할인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1일 선착순 1000명 한정). 이외에도 BC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여행엔 BC ’는 가성비를 뛰어넘어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까지 더했다.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9만9000원 세계일주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 할인 △항공, 여행, 호텔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책임진다. 모든 혜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9만9000원 세계일주’는 매월 해외 인기노선을 대상으로 BC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에게 항공권을 9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응모는 매월 첫 번째 월요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8월 시드니, 9월 다낭, 10월 바르셀로나, 11월 로스앤젤레스, 12월 싱가폴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제선 항공권 최대 13%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BC투어 홈페이지(tour.bccard.com) 및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과 도시를 선택 후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상시 최대 1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며 BC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발권수수료가 면제된다.

마지막으로 항공, 관광, 특급호텔 등 여행관련 업종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고 만족하는 BC카드로 거듭나기 위한 마케팅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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