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 롤 이외에 다른 게임은? 스타2·위닝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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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08-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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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e스포츠협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27일 리그오브레전드(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이 몰린다.

e스포츠는 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게임은 총 6개다.

팀 종목으로는 롤과 아레나오브발러가, 개인 종목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크래시 로얄, 하스스톤, 위닝일레븐 2018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롤과 스타크래프트2 두 종목에 출전한다.

롤 대표팀은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룰러' 박재혁(Gen.G LoL), '코어장전' 조용인(Gen.G LoL), '피넛' 한왕호(킹존 드래곤X)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스타크래프트2 대표는 2018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2 우승자인 조성주가 출전한다. 오는 30일 당일 일정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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