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유통사 아로마무역, 중국 화장품 시장 도전장

신보훈 기자입력 : 2018-07-26 14:11

아로마무역과 중국 판매 플랫폼 회사 경영진이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아로마무역]


‘양키캔들’ 공식수입원으로 알려진 (주)아로마무역은 중국 대표 유통 7개사와 화장품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 국내 가맹사업 및 동남아 수출을 맡고 있는 유통회사다. 2000년 설립돼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전국 150여 개 매장과 충주 기업도시 내 1만7000여m²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 동력 구축 일환으로 홍콩 소재 중국 유통법인 ‘요우요우’를 인수하고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다. 요우요우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코스메틱사업부에서는 신상품 개발과 화장품 사업 관련 핵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중국 내 화장품 유통 경로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18일 요우요우 초청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 경영진이 아로마무역 충주공장과 물류센터를 방문했고, 이날 MOU를 맺었다.

방문 회사는 중석화그룹, 절강물산그룹, 구주통제약그룹, 메이투, 준원무역, 시안백화점, LAMA, 샤오미, B&G, 썬베이 등이다. 이 중 7개사와 화장품 향초 방향제 사업 협약식을 가졌고, 3개사와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영건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 부사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화장품 전문 인력은 물론, 협력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국시장에 맞춘 마스크팩 3종 론칭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난구호 후원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