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첫방 '러브캐처', 사랑과 의심 사이…선남선녀 10人의 진실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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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7-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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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러브캐처']


청춘남녀 10人이 사랑과 의심의 경계에 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 첫 회에서는 10명의 선남선녀들이 첫 만남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대학생 이민호(26), 변호사 고승우(34), 대학생 이홍창(23), 제주도 우도 카페 펜션 라운지펍 경영자 오로빈(25), 광고기획자 브랜드 디렉터 연남동 카페 운영 이채운(30), 배우 지망생 황채원(27)과 무용과 대학생 김지연(23), 대학생 황란(25), 뉴욕대학원 휴학생 김성아(31), 안무가 겸 댄서 한초임(29) 등 총 10명의 남녀들이 출연해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단.

10인의 청춘남녀들을 지켜보던 왓처들 신동엽, 홍석천, 레이디 제인, 장도연, 뉴이스트W JR, 추리 소설가 전건우 등은 이들 중 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누구인지 추리해 나갔다. 특히 머니캐처의 인원을 추측하기도 했다.

특히 전건우는 “불가능을 지우면 남는 것은 진실 뿐이다. 머니캐처가 아닐 것 같은 사람만 지웠다”고 말했다. 그는 5명을 머니캐처로 꼽았다.

이어 장도연은 5명, JR은 3명, 홍석천은 4명, 신동엽은 6명, 레이디 제인은 4명을 꼽았다.

머니캐처의 인원수는 실제로 5명이었다. 캐처들 역시 생각보다 많은 머니캐처의 수에 당황스러워 하며 서로를 의심했다.

이후 호감도도 발표됐다. 남성 캐처들은 이채운이 3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이어 이홍창과 고승우가 각각 1표씩 받았다. 이민호와 오로빈은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여성 캐처들은 한초임이 3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황란, 황채원이 각각 1표씩 받았다. 김성아와 김지연은 한표도 못 받아 앞으로 이들의 심리 게임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러브캐처’는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10명의 선남선녀들 중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 사이에 오가는 진실과 거짓 사이의 고도의 심리전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왓처와 함께 추리하는 매혹적인 사랑게임 로맨스 추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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