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영상] 오늘의 컷

 

[연합뉴스]

▶가장 늦게 탈출한 엑까뽄 코치
태국 치앙라이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가 17일간의 '동굴 드라마'를 기적 같은 해피엔딩으로마무리했다. 사진은 동굴에 갇혔을 당시 엑까뽄 코치.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고속도로 대형 싱크홀
11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원동에서 서울 방향 200ｍ 지점에 가로 2ｍ, 세로 1ｍ, 깊이 5ｍ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 중이다. 

 

[연합뉴스]

▶태국 동굴기적 카툰으로
태국 유소년축구팀 선수와 코치 13명이 기적처럼 생환하자 현지 예술가들과 네티즌이 만화와 그림으로 감격의구조 드라마를 표현하고 있다. 공기통을 짊어지고 멧돼지 13마리를 로프로 연결해 좁은 동굴 내 침수 구간을 빠져나가는 청개구리 그림 또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총리관저 인스타그램 캡처]

▶뒷북 치는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오른쪽) 일본 총리가 최근 폭우 피해를 본 서부 피해지역을 11일 자위대 헬기에서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물안개에 덮힌 소양강댐
비가 내린 11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주변에 물안개가 가득 피어나 소양강을 뒤덮고 있다.

 

[연합뉴스]

▶놀이터 안전검검 꼼꼼히
11일 오전 인천시 중구 월미도의 한 유원시설에서 민관합동점검단 한 점검원이 놀이기구 곳곳을 살피고 있다. 이번점검은 최근 월미도 소개 유원시설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시행됐으며 17일까지이어진다.

 

[연합뉴스]

▶모래성 쌓는 고사리손
11일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에 처음으로 개장한 '꿈을 담은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흰색 모래로 조성한 '하얀세상'에 들어가 모래성을 쌓고 있다.
이 학교 '꿈을 담은 놀이터'는 학생들이 설계아이디어를 내고 감리에 참여하는 등 조성 전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