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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비영리단체·교육기관에 '워크플레이스' 무료 서비스

김종호 기자입력 : 2018-06-21 11:53수정 : 2018-06-22 20:40
스타벅스 등 글로벌 3만개 이상 기업과 단체 사용하는 협업 앱 시간과 장소, 기기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업무 가능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 [이미지=페이스북 제공]


페이스북이 자사의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전 세계 비영리단체와 교육기관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는 스타벅스(Starbucks)와 싱가포르 정부 등 전 세계 3만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81개의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협업 앱이다.

유니세프(Unicef)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등 비영리단체들 역시 워크플레이스를 활용해 자선 활동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에 무료 서비스 대상을 전 세계 모든 비영리단체와 교육기관으로 확대해, 별도의 비용 지불없이도 워크플레이스 앱의 모든 기능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크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 기기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함께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팀에 소속된 직원들과도 직관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업무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미 익숙한 페이스북 플랫폼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돼 장기간의 적응 기간을 거칠 필요도 없다.

워크플레이스는 일반적인 페이스북과 유사한 뉴스피드(News Feed)에서 동료들과 업무와 연관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비디오챗(Video Chat)으로 최대 20개국의 500여명과 동시에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최신 뉴스나 메시지를 최대 5000 명과 나눌 수 있는 그룹(Groups) 기능도 지원한다. 서로 다른 언어 사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해당 언어로 관련 내용을 보여주는 번역 봇(Bots)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페이스북의 한 관계자는 "커뮤니티를 이뤄 세상을 보다 가깝게 만들고자 하는 페이스북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비영리단체 및 교육기관이 무료로 워크플레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향후 창의력과 혁신이 요구되는 다양한 조직이 워크플레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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