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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정부 인사안 서명… "부총리 10명, 장관 22명"

성동규 기자입력 : 2018-05-18 22:36수정 : 2018-05-19 18:24

[푸틴 대통령(왼쪽)에게 인사안을 보고하는 메드베데프 총리. 사진=타스/연합뉴스]

4기 집권을 시작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새 정부 진용이 모두 갖춰졌다.
 
18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메드베데프 총리의 정부 인사 제청안에 대해 모두가 유명한 인사들이고 훌륭한 업무 경험과 평판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평가하고 곧이어 10명의 부총리와 22명의 장관 임명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제1부총리엔 기존 정부의 재무장관을 지낸 안톤 실루아노프가 임명됐다. 그는 재무장관직도 겸임한다.
 
감사원장을 지낸 타티야나 골리코바가 사회·노동·보건 정책 담당 부총리, 중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알렉세이 고르데예프가 농업 정책 담당 부총리로 새로 임명됐다.
 
비탈리 무트코 기존 스포츠 담당 부총리는 건설담당 부총리로, 올가 골로데츠 기존 사회·보건담당 부총리는 스포츠 담당 부총리로 자리를 옮겼고, 유리 보리소프 국방차관이 방산업체 담당 부총리로 발탁됐다.
 
극동 지역 대통령 전권대표와 부총리직을 겸직해온 유리 트루트녜프는 그대로 유임됐다. 드미트리 코작이 산업·에너지 담당 부총리로 유임됐다.
 
총리실 제1부실장을 맡아온 막심 아키모프가 부총리(교통·통신 담당)로 발탁됐고, 대통령 관리실장을 맡아온 콘스탄틴 추이첸코가 부총리로 새로 임명됐다.
 
장관급에선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 내무부 장관, 알렉산드르 코노발로프 법무부 장관,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막심 오레슈킨 경제개발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문화장관 등이 유임됐다.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보건부 장관, 막심 토폴린 노동부 장관, 파벨 콜보프코프 스포츠부 장관도 자리를 지켰다.
 
비상사태부 장관에는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부국장을 지낸 예브게니 니니체프가 새로 임명됐다. 극동개발부 장관에는 아무르주 주지사를 맡아온 알렉산드르 코즐로프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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