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볼보 XC40, 2018 유럽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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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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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보자동차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볼보 XC40’가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2018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출시된 총 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3개국 60여명 기자단이 참여해 투표한 결과, 더 뉴 볼보 XC40은 총점 325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2위는 세아트 이비자 차량으로 242점을 받았다. 

뉴 볼보 XC40은 품질과 외관,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볼보 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더 뉴 XC40에는 반자율주행기술과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최신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술, 도로 이탈 보호 및 완화 시스템, 자동 브레이크 기능이 포함된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그룹 CEO는 “최근 몇 번의 시도 끝에 볼보가 본거지인 유럽에서 올해의 차를 수상한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볼보가 최초로 도전한 세그먼트의 차량으로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뉴 XC40는 오는 2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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