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문화재단, '온스테이지 라이브' 개최

한준호 기자입력 : 2018-02-20 23:42
네이버 문화재단 온스테이지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여성 싱어송라이터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 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오는 2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왼쪽부터) 스텔라장, 도마 라인업으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 라인업은 ‘스텔라장’과 ‘도마’, 그리고 뮤지션리그 ‘김슬기’ 등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무대로 꾸며진다.

온스테이지 349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스텔라장’은 재기발랄한 노래와 발라드, 랩까지 잘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로 데뷔했으며, 2016년 'Colors',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치어리더'와 올해 프로젝트 앨범 'staples'를 발매했다. 최근 MBC 드라마 '사랑의 온도', '로봇이 아니야' OST까지 작업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도마’는 온스테이지 351번째 뮤지션으로 2015년 2월 세월호 기억 음반 '다시, 봄'에 참여하며 공식 데뷔했다. 2015년 첫 음반으로 EP '도마 0.5'를 발표했으며, 수록곡 가운데 '초록빛 바다'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보컬의 사운드 질감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포크 음악에서 도마의 보컬은 은밀하게 고백하는 듯한 인상으로 귀 기울이게 만든다는 평가다. 2017년 첫 정규 음반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김슬기’가 맡는다. 맑고 청아한 톤에 힘 있는 가창력을 소유한 싱어송라이터 김슬기는 '이미 준비된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라이브 공연 외에도 뮤지션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신진 인디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온스테이지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원 서비스를 시작해 그동안 영상으로 ‘보는’ 음악에서,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음악으로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 음원 수익금은 전액 뮤지션에게 환원, 인디 뮤지션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데 직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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