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행안부 차관, 최저임금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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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8-02-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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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동장 대표와 사무소장 및 경비원들과 최저임금 보장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최저임금 보장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홍보하며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심 차관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불안 우려가 있는 아파트 경비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 환경을 살펴보고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기 위해 광장아파트, 커피 전문점를 방문해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했다.

심 차관은 "최저임금 인상은 결국 '가계소득 증가, 소비증가, 경제성장'으로 연결돼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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