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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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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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 일자리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청년실업이 지속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함으로써 청년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된 사항을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일자리 간담회는 내달 7일 오후 7시 시청에서 개최되며, 19세부터 34세의 하남시 청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 참가신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상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문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월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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