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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남3구에 1만6000여 가구 쏟아진다… '로또 청약' 열풍 불까

강승훈 기자입력 : 2018-01-14 10:07수정 : 2018-01-14 12:57
강남구 7397가구, 서초구 4745가구, 송파구 3846가구

 [표=부동산114 제공]


연초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강남 3구에 1만6000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한 해 강남 3구에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1만5988가구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7397가구, 서초구 4745가구, 송파구 3846가구 등이 쏟아진다.

강남 3구의 경우 상권을 비롯해 학원이 포함된 교육분야 등 전반적 주거 인프라들이 다른 지역보다 뛰어나다는 인식으로 수요가 항상 공급을 앞서왔던 게 사실이다. 당국도 각종 규제를 쏟아내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당장 분양가는 높지만 당첨과 함께 수억원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로또 청약 열풍'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상반기에 선보일 단지로는 삼성물산이 맡은 서초동 래미안(서초우성·1276가구)이 3월 분양 예정이다. 이어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1481가구)와 강남구 래미안(삼성동상아2차·679가구)이 각각 4월, 5월 청약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이 가운데서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등이 개포동 일대에서 선보일 '디에이치자이(가칭)'를 주목한다. 개포주공8단지, 일명 '공무원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2000여 가구의 대단지에 교통망 등 삶의 환경이 우수해 '로또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어 7월 강남구 그랑자이(개포주공4단지·3320가구), 10월 서초주상복합(299가구) 및 방배동 서초중앙하이츠(108가구), 11월 반포현대아파트(108가구), 12월 송파구 거여2-1 롯데캐슬(1945가구) 및 방배경남(759가구) 등이 나온다 

이외에 청담삼익롯데캐슬(1230가구), 장지동 위례호반베르디움 3차(690가구)·5차(709가구), 위례신도시리슈빌(502가구), 일원대우(110가구), 대치선경3차 리모델링(62가구) 등은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압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때로 일정을 저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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