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 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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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1-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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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초 모바일뱅킹 시작

  • ‘이익의 사회환원’, ‘소외계층 봉사활동’ 지속해 나갈 것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 분행장이 중국 CC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웨이하이분행 제공]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 분행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속, 정확, 편리’라는 슬로건으로 더 한층 다가가 산동성내 최고의 편리하고 정겨운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원문.

안녕하세요? 중국 우리은행 웨이하이분행 김현철 분행장 입니다. 사드여파로 인한 한중 양국의 계속되는 어려움과 매서운 날씨가 더욱 마음을 움츠려 들게 하는 새해의 시작입니다.

'현지화 영업의 극대화' 와 '디지털 기반의 선점' 이라는 신년목표를 위해 다시금 전진을 시작하는 우리은행은 2018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바일 뱅킹'을 시작으로 고객들과 신년초부터 호흡을 같이하고자 합니다.

산동성 특히 웨이하이, 옌타이, 칭다오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또한 지금은 교역의 최일선의 교두보임을 알기에 고객에게는 ‘신속, 정확, 편리’라는 슬로건으로 더한층 다가가 산동성내 최고의 편리하고 정겨운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모토아래 계속 이어왔던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물심양면으로 뛸 생각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의 구현을 위해 현지 중국사회와 나와계신 주재원 및 우리교민들과 초심을 잃지 않고 같이 호흡하고, 같이 어깨동무하며 한발한발 내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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