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대세인가 거품인가

▲아주경제 종목 뉴스
▷대세인가 거품인가
-새해 코스닥이 단숨에 820선을 넘어섰으나 대세상승인지 거품인지 의견 갈려
-실적개선세로 당분간 랠리이어가 이달 840선 엄을 것이라는 낙관론 제기
-제약‧바이오주 조정 들어갈 경우 후발주자 없어 우려

▷금감원 줄징계에…증권가, 떨고 있니?

-현대차투자증권, 노무라금융투자, 칸서스자산운용 등 경영유의 조치
-금융투자협회도 최근 4건에 달하는 경영유의조치를 받아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조 예고에 따른 조치

▷규제 비웃는 가상화폐株
-널뛰는 가상화폐 테마주 탓에 규제에 나선 정부가 무색해져
-“거래소 폐쇄 검토” 언급에도 널뛰기 양상
-3일 하루 동안 우리기술투자 12%, 팍스넷 25% 상승


▲주요 종목 리포트

▷현대중공업, 업황회복의 힘을 믿는다[NH투자증권]
-글로벌 1, 2위 조선사들의 대규모 적자 시현 및 잇따른 유상증자 발표로 업황회복에 대한 우려가 확산
-하지만, LNG선 및 대형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수주문의가 증가하고 선가상승이 진행되는 등 업황회복이 나타나고 있음-최근 주가하락은 중장기 관점에서 저점 매수기회가 될 것

▷평화정공, 재무적 안정성은 우수[NH투자증권]
-재무적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타 중소부품기업 대비 차별화 요인
-다만, 투자의견 상향을 위해서는 기저효과 이상의 실적 회복을 통한 밸류에이션 매력 확보 필요
-투자의견 유지. 이익 전망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만3500원에서 1만1500원 하향조정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효성은 섬유/무역 사업부문, 중공업/건설 사업부문, 산업자재 사업부문(안양사업장 관련 사업부문 제외), 화학 사업부문 등 분할해 각각 분할신설회사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종속회사 롯데지알에스 분할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우리이티아이는 이영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차기현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윤철주, 차기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종속회사 이노 인스트루먼트 중국이 중국 산동성 위해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 토지 및 건물을 184억 1062만 5000원에 매입키로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사업계획에 근거해 기존 접속기사업과 신규사업을 영위하는데에 있어 생산량증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생산시설부지를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시설자금 조달 위해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바이오빌은 운영자금 조달 위해 120억원, 기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위해 130억원, 총 2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 12월 FOMC 의사록 공개
- Fed, 세제개편이 금리 인상 속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
- 세제개편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진단
- 재정 부양책이나 완화적인 금융시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는 것이 위험 요인 중 하나일 것으로 판단
- 경제 전반에 대해 자신감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
- 세제개편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올해는 세 차례, 내년에는 두 번의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

▷영국과 독일, Mifid II 시행 2020년까지 연기
- 영국과 독일의 금융감독당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 3곳의 '금융상품투자지침2(Mifid II)' 시행을 연기
- 이번 연기의 주된 이유는 영국의 EU 탈퇴
- Mifid II는 EU 내 주식 시장 통합 및 개인투자자 보호, 거래소의 투명성 강화 방안인 Mifid의 개정안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59.7로 예상(58.2) 상회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914억원(2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63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천건)
(n/a, n/a, n/a)
12월 ADP취업자 변동(천명)
(n/a, 190, 190)
▷일본
12월 일본 PMI 제조업
(n/a, n/a,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