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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새해 현장경영 시동…조종사노조 방문

윤정훈 기자입력 : 2018-01-04 16:08수정 : 2018-01-04 16:08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대한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조종사노조를 방문하는 등 새해 현장경영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한항공은 4일 오후 조 사장이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김성기 조종사노조 신임위원장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김 위원장과 노조 관계자들을 만나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7일 최대영 일반노조 신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이후 새로운 노조 집행부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 1일에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위치한 정비 격납고, 종합통제센터, 램프지역 및 화물 현장, 승무원 브리핑실 등을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2일에는 부산 테크센터 시무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현장경영'을 조 사장이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 사측은 조종사 노조와 3년 째 임금협상의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대립 중이다. 조종사 노조는 △2015년 4% 인상 △2016년 7% 인상+성과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2015년 1.9% 인상 △2016년 3.2% 인상+보안수당 인상 및 공항대기 수당 신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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