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로보로보가 상장 첫날 약세를 기록했다. 19일 로보로보는 전 거래일보다 7.28%(195원) 내린 2485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는 2430원까지 떨어졌다. 로보로보는 교육용 로봇을 생산하는 업체로 하나머스트4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8억원, 순이익은 17억원이다. 관련기사올 상반기 상장폐지 급증....스팩은 사라지고, 자진 상폐는 늘었다키움증권, 스팩합병으로 IB역량 강화…초대형IB '정조준' #로보로보 #스팩 #합병 #코스닥 좋아요0 나빠요0 양성모 기자paperkille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