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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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7-10-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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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인재 육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를 후원했다. 박찬호(우), 스트라이크존 프랜차이즈사업팀 조영도 차장(좌)이 ‘캠프 61’ 참가 학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스트라이크존 제공]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31일 “야구 인재 육성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이하 캠프 61)'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캠프 61’에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제공 및 배트 후원을 통해 야구 소년들의 꿈을 후원하고 성장을 도모하며 참가 학생들 대상 피칭 및 배팅 트레이닝 지원을 통해 박찬호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캠프 61'은 박찬호 선수와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코치진으로 참여하는 유소년 야구캠프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120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포지션별로 실시하는 프로식 훈련, 배팅 및 피칭 훈련, 부상방지를 위한 관리 교육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과의 1대1 멘토링 세션을 통해 자아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한국 야구의 미래인 유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뜻 깊은 후원에 자사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자사의 스크린 야구 스트라이크존과 야구 공간 제공 서비스를 통해 유소년 야구단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프로 야구 선수로의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박찬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첫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행사를 통해 스크린 야구를 통한 건강한 야구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 한 바 있다. 현재 박찬호는 스트라이크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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