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누적 다운로드 2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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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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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조이시티는 글로벌 출시 2주 만에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누적다운로드 200만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총 154개국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11일 출시 이후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달성했으며,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이끌 모바일 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출시 직후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전략게임 인기순위 5위 내에 진입했으며, 금주 연맹 출석 및 연맹채팅 자동번역 기능 등을 보완한 소셜기능 편의성 증대와 제조시스템, 고급등급의 장비 및신규 보상 퀘스트 추가 되는 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최근 얼어붙은 게임시장에서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이 출시 2주만에 200만이라는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 가도를 걷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와 줄거리를 추가해 계획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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