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완성도 높이기 위해" '터널' 연이틀 결방…시청자들 "너무해" 원성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OCN 드라마 ‘터널’이 또 결방된다.

‘터널’ 측은 지난 6일에 이어 오늘(7일)에도 결방을 결정했다.

‘터널’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휴방은 황금연휴와 더불어 후반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그러나 이틀 연속 결방에 ‘터널’ 시청자들은 “너무 한다”는 반응으로 볼멘 소리를 내고 있다.

당초 방송 시간에는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편성 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6년으로 타임 슬립해 일어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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