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 은하교육, 전남 진흥원과 콘텐츠 공동 개발한다 [중국 옌타이를 알다(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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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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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 은하교육과 전남진흥원이 지난달 25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사진=전남 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 은하국제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은하교육)는 지난달 25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한중 문화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옌타이 은하교육과 전남 진흥원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또 문화콘텐츠 공동개발과 홍보, 시장개척, 기업 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옌타이 은하교육은 전남 진흥원 및 돌다리, 지구촌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들의 교육용 콘텐츠 개발 분야 지원과 중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옌타이 은하교육은 한글교육기관으로 중국 내 영유아 교육과 교육콘텐츠 유통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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