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작년 4분기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D램 수요 증가율은 20%로,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율은 30% 초중반대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3D낸드플래시 캐파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3D낸드 공급부족 상황은 하반기 이후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에 매출 5조3577억원, 영업이익 1조5361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본선링 오른 李, 첫 행보 '성장·통합'에 방점…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후 SK하이닉스 방문中 저가 공세에… 삼성·SK하이닉스, 레거시 줄이고 차세대 D램 올인 #영업이익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