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문위, 국정역사교과서와 문화계 블랙리스트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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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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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유성엽)는 2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교문위는 이와함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 등이 진행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도 현안보고를 받는다.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해 교육부는 전날 도입을 1년 연기하기로 한 바 있다. 그동안 즉각 폐기 결정을 요구해온 야권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교육부를 강하게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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