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밸리댄스 1세대 추민수 “중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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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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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수 대한실용댄스협회장.[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1세대 밸리댄스 추민수가 1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에서 개최된 ‘한중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 제5회 한중우호음악회’에 출연해 중국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준비하고 한중 양국 문화교류를 위해 한국 아주경제신문사와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과 중국 화안그룹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한중 양국 국민 1천여명이 참석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민수는 현재 한국 쿠다실용댄스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밸리댄스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추 회장은 터키와 이집트에서 배운 밸리댄스를 예술적인 부분과 스포츠적인 부분을 융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밸리댄스 퍼포먼스를 추구하고 있다.

추 회장은 “중국 무대에 서게 된 것을 참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중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밸리댄스의 중국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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