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여자 다모였다! 서인영-이시영-솔비, '진짜사나이' 출격…25일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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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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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왼쪽부터 서인영,이시영,솔비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센 여자 세명이 한 내무반에 있게 됐다.

MBC '진짜 사나이'의 해군 부사관 특집에 서인영, 이시영, 솔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측에 따르면 서인영, 이시영, 솔비는 논의 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오는 25일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해 5일간 훈련을 받는다.

앞서 '진짜 사나이' 측은 "이달 말에서 8월 초 입대를 목표로 해군 부사관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진짜 사나이'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해군을 찾았으며 지난해 5월에도 해군 특수부대 SSU 특집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의 서인영 이시영 솔비는 연예가에서 거침없는 대센 여성으로 정평이 나 있어, 고된 훈련을 어떻게 견딜지 또 한 내무반을 쓰면서 어떤 긴장감이 감돌지 기대된다.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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