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파미에스테이션· JW메리어트호텔 먹거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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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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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점 식품관, 센트럴시티 파이에스테이션 등 최대규모 ‘미식로드’ 행사

  • 60여개 맛집과 유명 디저트 브랜드 대거 참여해 대표메뉴 특가로 선보여

[사진= 신세계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가 전통시장 간식부터 호텔 레스토랑의 스테이크까지 1000여가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신세계 강남점 식품관,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오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의 다양한 맛집과 디저트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의 먹거리, △JW메리어트 호텔 내 레스토랑 등 총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점 11층 전문식당가에서는 인기 메뉴를 특가로 선보인다.

‘덕인관’에서는 떡갈비 대통밥 정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평양면옥’에서는 어복쟁반(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또한 나폴리 요리전문점 ‘살바토레쿠오모’의 돼지등심오븐구이와 이형준 셰프가 이끄는 ‘꼴라주’의 프랑스식 통닭구이를 20% 할인한다. 일본 우동 장인 미야시타 다이스케의 ‘히바린’에서는 흑돈 히레카츠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이달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JW’s 그릴, 더카페, 미카도, 만호, 올리보 등 JW메리어트 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달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속초 중앙시장명물 ‘닭강정’, △대구 칠성시장 대표 먹거리‘납작만두’, △포천 30년 전통의 ‘보승족발’ 등 전국 곳곳의 명물을 맛보는 ‘유명 노포 맛 기행’ 행사도 열린다.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60여개 맛집을 방문해 방문 도장을 찍으면 스타벅스 음료권, 베키아에누보 케익, 자주테이블 팬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방문한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JW메리어트 숙박권과 식사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미식로드에 참여하는 모든 매장에서 SSG PAY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다양한 음식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도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는 이충현 셰프의 일본 가정식(26일), 스타벅스 커피마스터에게 배우는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27일), 신지혜 셰프의 파스타(28일), 정상원 셰프의 프랑스 가정식(29일) 등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27일 강남점 ‘자주테이블’ 매장에서는 성일훈 셰프와 함께 저녁도 즐기고 특급 레시피도 배울 수 있는 ‘셰프와의 만찬’이 준비됐다. 6월 1일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김협 소믈리에와 함께 식사와 와인을 즐기는 와인 강좌도 마련됐다.

신세계는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더 발전시켜 연례 행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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