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약개발본부 농어촌 부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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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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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민을 위한 피부에 와 닿는 공약개발에 매진할 것

김종태 국회의원[사진=김종태 국회의원사무실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이 지난 5일 발족된 ‘제20대 새누리당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농어촌단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 총선 공약개발본부는 현역의원 59명을 포함해 총 66명으로 구성돼 경제, 외교·안보·통일, 농어촌, 복지, 교육·문화, 민생 등 17개 분야별 총선공약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그 중 농어촌단은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과 시장개방,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어민들을 위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개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경북 유일의 농해수위 위원으로 국정감사·입법·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부단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의원은 ▲양곡혼합판매 금지 법안 통과 ▲농업인 안전재해보장보호법 제정 ▲4대강 보 하천수 활용 용수 공급 사업 추진(상주보 전국최초, 332억원) ▲무역이득공유제 도입 촉구 ▲피해보전직불제 현실화 ▲과잉 생산된 쌀 시장격리 ▲‘김영란법’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제외 촉구 등 그동안 농어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

김종태 의원은 “선거를 의식해 대세를 뒤따르거나 선심성 공약이 아닌 오로지 국민과 지역민을 위한 공약, 특히 농어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공약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과 농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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