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간평가회의 시정현안 해결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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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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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올해 2월부터 운영중인 주간정책평가회의가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 정책평가회의는 부서별 현안과 협의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양 시장 주재로 부시장, 실국장 및 현안 부서장이 참여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정책평가회의에서는 광명동굴 재개장을 앞두고 부서별 준비사항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광명동굴이 성공적으로 재개장하도록 했다.

또 이케아·롯데아울렛 건축물 사용승인 전에 미리 교통대책 및 상생협약 실천사항을 확인하는 등 19회에 걸쳐 모두 57건의 과제를 다뤄 정책 추진방향을 결정하거나 현실적인 대안 등을 제시했다.

양 시장은  “직원 혼자서 또는 개별 부서에서만 고민하지 말고 공론화해서 정책적인 방향을 정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정책평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대한 내부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반영, 시 정책의 품질을 높이고자 정책평가회의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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