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라이브밴드 폭발적 '베어 더 뮤지컬' 17일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6 0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어더뮤지컬 연습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약 6m 높이의 대형창문 4개가 회전하고 성당, 기숙사, 학교로 무대가 변한다. 여기에 8인조 라이브밴드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17일  ‘베어 더 뮤지컬’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베일을 벗는다.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성장기와 인간애를 다루는 이 뮤지컬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방황, 불안한 심리 등을 파격적으로 그려낸 브로드웨이 화제작이다. 전 세계 8번째로 한국에서 공연이다.

 정원영, 윤소호, 이상이, 성두섭, 전성우, 서경수 등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대거 캐스팅됐다. 관람료 R석 8만8000원 S석 6만6000원. 만 15세 이상 관람가.1588-52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