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장가계 지사 설립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북경에 이어 중국 내 두 번째 지사인 ‘장가계’ 지사를 설립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6일 상품1본부장 조재광이사를 비롯해 장가계 시정부 후가이 부비서장, 장가계시여유국 정운영 국장 등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지사 설립으로 중국 FTA에 발 맞춰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 및 중국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연내에 3~4번째 중국지사를 추가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모두투어는 장가계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여행시장 확장에 따른 글로벌 사업계획에 더욱 가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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