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이캐쳐, 글로벌 스냅촬영 서비스 오픈마켓 ‘아이캐쳐’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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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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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캐쳐]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이캐쳐(대표 김경애, 최수진)는 전세계 스냅촬영 서비스 오픈마켓 ‘아이캐쳐’의 정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3일(화) 밝혔다.

‘아이캐쳐(Eyecatcher)’는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35개국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현지 스냅사진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서울, 파리, 칸쿤, 괌, 푸켓 등 전세계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끄라비 등 소도시에서의 촬영이 가능하며, 프로작가부터 아마추어작가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포트폴리오와 가격대를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리와 환경에 능숙한 현지 작가와 촬영을 진행하는 동시에 작가들을 통해 현지의 맛집이나 숨은 명소들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이캐쳐’의 스냅사진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http://eyecatcher.photo)를 통해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과 사진 컨셉, 미팅 장소, 시간 등을 예약하면, 조건에 부합하는 현지 스냅사진 작가를 소개받을 수 있다.

아울러 2월 괌 스냅사진 이벤트 등 시즌별 특별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캐쳐의 김경애, 최수진 공동대표는 “‘아이캐쳐’는 신혼여행, 가족여행, 태교여행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최상의 스냅 사진 촬영을 돕고자 한다”라며 “국적에 관계없이 전세계 모든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를 연결해주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5월 설립된 ‘아이캐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 투자 지원 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의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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