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 2014년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로 배우 송수영(남)·김용선(여)이 선정됐다. 송수영은 '에케호모', '바람꽃',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김용선은 '나비', '레미제라블', '콜라소녀' 등 여러 연극에 출연하며 성실한 연기활동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30분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산 얼마?.."더본코리아 사장 700억 매출"스칼렛 요한슨,13살 때 '국민 누나' 등극?.."나홀로집에3 출연..맥컬리 컬킨 없었다" #송수영·김용선 #'올해의 배우상' #한국연극배우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