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광역철도 추진에 적극 협력·협조할 것”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4일 권선택 대전시장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과 관련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 있어 모든 열성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천명했다.

박 구청장은 권선택 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기종을 트램으로 결정한 배경으로 언급한 “대전 대중교통 체계의 전면적 개편이 현 세대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책무”, “건설비용과 대중교통으로써 본연의 역할, 대덕구 등 교통소외지역 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고가방식이 아닌 트램 방식으로 결정했다”는 발표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권 시장이 대덕구 등 교통소외지역에 지역 균형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선 개념인 ‘스마트 트램’을 대덕구에 추진하겠다는 결정과 관련 박 구청장은 “모든 시민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대중교통 본연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엿보이는 선택”이라며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발표는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지난 10월 17일 권선택 대전시장과의 면담에서 대전시에 적극적인 정책 협력 등을 약속하며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교통 소외 지역인 대덕구에 대한 배려를 당부한 바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박 구청장은 “권 시장이 이번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 이유로 교통 소외지역인 대덕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언급한 만큼 그동안 대중교통 혜택의 그늘에 있던 대덕구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대덕구는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 추진 등에 있어 이제 반목과 갈등의 고리를 벗어던지고 희망찬 대전시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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