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CC는 매년 2월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반도체분야 학회로, 전 세계의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소, 대학이 제출한 수천편의 논문 중 엄선된 200여편이 발표된다. 학회에서 발표되는 논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과 권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학회에서는 KAIST가 13편으로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삼성전자가 9편으로 뒤를 이었다. 또 인텔과 IMEC(유럽 나노 및 반도체 기술연구소)가 각각 8편을 발표한다. 강성모 총장은 “KAIST의 경쟁력은 반도체 중심 교육 및 설계 중심 교육에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