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올해 최고 발명품 ‘호버보드’ 동영상 “날아서 회사 가는 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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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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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올해 최고 발명품 ‘호버보드’ 동영상 “날아서 회사 가는 날 온다?” …올해 최고 발명품 ‘호버보드’ 동영상 “날아서 회사 가는 날 온다?”

하늘을 나는 보드 '호버보드'가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돼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타임지는 셀카봉을 비롯해 애플워치, 호버보드,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BMW 전기차, 블랙폰 등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하기 위해 이용자의 팔이 닿지 않는 곳에도 스마트폰을 둘 수 있도록 만든 셀카봉은 진정한 가치를 더해줬다"고 평가했다.

또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 중에는 지난 1989년 영화 '백 투더 퓨처2'에 등장했던 날아다니는 스케이트 '호버보드'도 포함됐다.

캘리포니아의 '헨도'사가 만든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는 배터리 수명이 15분에 불과하며, 아직까지는 구리·알루미늄 등 전도성 물질 위에서 3cm가량 떠오를 수 있다.

또 타임지는 애플워치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와 달리 애플워치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며 “터치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메시지 송수신, 방향 찾기, 건강지표 추적 등 기술과 생활을 접목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모든 물체를 찍어낼 수 있는 3D 프린터, 걸려오는 전화나 주요 일정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반지, 등이 굽은 자세를 하면 진동으로 알려줘 자세를 교정하게 하는 컴퓨터 칩, 도청과 감청을 차단한 블랙폰과 같은 첨단 전자제품이 다수 선정됐다.
 

[영상=Hendo Hover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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