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둘째 민국이의 애교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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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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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애교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를 위해 전동차 체험과 킹크랩 식사 자리를 마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동차 체험에서 민국이는 운전대를 잡고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이라고 말하며 안전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식당에 도착한 민국이는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는 “고마워요 이모님”이라고 애교섞인 멘트를 날려 시청자를 미소짓게 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특히 민국이 애교면 사르르 녹는다 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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