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tvN ‘삼시세끼’ 연계해 ‘삼시세끼 마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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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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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식재료 비롯해 원예 상품∙친환경 제품 선보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CJ몰(www.CJmall.com)이 지난 17일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연계해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삼시세끼 마켓’을 오픈한다.

tvN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이미지의 두 남자 배우 이서진과 2PM의 옥택연이 강원도 산골에서 자급자족하며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는 나영석 PD의 새로운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CJ몰은 ‘삼시세끼 마켓’을 통해 프로그램 내용과 연계된 식재료를 비롯해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해내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 무농약청귤은 40% 할인한 1만5900원부터 제공하며 무농약 햅쌀과 미요다유기농 설탕, 쨈 등도 20~40% 할인한다. 유기농라이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 억새꽃축제 상품도 3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자급자족을 위한 홈가드닝(Home-gardening) 세트 상품에 한해 오는 23일까지 15% 할인특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마켓’ 오픈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삼시세끼’가 방송되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3000명에게 3000원 적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백승민 CJ오쇼핑 사업부장은 “유기농 라이프스타일이 최근 여유와 힐링을 대표하는 생활방식으로 거듭나면서 도시 생활에 지친 젊은층에게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며 “‘삼시세끼’를 시청하면서 자급자족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건강한 삼시세끼는 삼시세끼 마켓에서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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