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청주추진위원회’가 올해 대표도서로 선정한 소설 ‘나흘’의 이현수 작가는 강연회에서 이 소설을 쓰게 된 과정,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 저술과정의 어려움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 하는 등 작가와 소통하는 편안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에서 미리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하면 대표도서와 작가의 사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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