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남편 응원해주세요…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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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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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야노시호가 격투가인 남편 '추성훈'의 복귀전 승리를 기원하며 글러브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와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이는 추성훈의 2년 7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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