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독도의 생태와 자연, 후손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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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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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서울청사에서 첫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열어, ‘독도 연차보고서’ 확정

  • 해양수산부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위원회를 격상, 민간위원 5명도 새로 위촉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정홍원 총리는 29일 “정부는 법 개정 취지에 따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독도의 생태와 자연을 보전해 우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첫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열어 독도 연차보고서를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독도 연차보고서는 독도와 관련한 정부 시책은 물론, 독도의 역사․생태․지리․자원 등을 설명하고 정리한 최초의 종합적인 기록물로 앞으로 독도에 대한 정부시책 방향․정보제공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는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으로, 소속이 해양수산부에서 국무총리로 바뀌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첫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열어 독도 연차보고서를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독도 연차보고서는 독도와 관련한 정부 시책은 물론, 독도의 역사․생태․지리․자원 등을 설명하고 정리한 최초의 종합적인 기록물로 앞으로 독도에 대한 정부시책 방향․정보제공의 지침서 역할을 한다. 사진은 독도 서도의 모습.[김동욱 기자]


이에따라 위원장과 정부위원도 국무총리와 각부 장관으로 격상됐고 이날 민간위원(5명)을 새로 위촉하는 등 전면 재구성했다. 종전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위원장, 정부위원은 관계부처 차관이 맡았다.

위원회는 앞으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5년단위)과 시행계획(매년), 연차보고서 등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관련된 정부의 중요정책을 심의하게 된다. 

정홍원 총리는 “위원회의 새 출발이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정책추진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정 총리는 김학범(한경대학교 교수), 김현(법무법인세창 대표변호사), 박명진(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진덕희(강릉원주대 교수) 홍승용(덕성여자대학교 총장) 등 신임 민간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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