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대전·경북·광주, 상반기 뜨거웠던 분양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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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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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경쟁률 상위 5위… 하반기 아파트 대거 분양 예정

포스코건설 '펜타힐즈 더샵' 조감도.[이미지=포스코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 상반기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인기 지역에서 하반기 또 다시 대거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상반기 평균 순위내 마감률은 85.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0개 단지 중 8~9곳은 순위내 마감을 한다는 것이다. 2만2902가구를 모집하는데 1순위만 21만969명이 청약접수해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9.6대 1에 달했다.

부산은 77.78%로 역시 순위내 마감 비율이 높았다. 이어 대전·경북·광주 등 순으로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분양이 호조를 보이면서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다. 국토교통부 조사를 보면 6월 기준 대구 미분양은 전월 대비 34.7% 감소했다. 이어 경북(21%)·부산(10.9%)·광주(7.9%)·대전(7.3%) 순으로 미분양 감소폭이 컸다.

하반기에도 이들 지역에서 브랜드 대단지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펜타힐즈) C3블록에 ‘펜타힐즈 더샵’ 1696가구(전용 63~113㎡)를 분양한다. 중소형 비중이 92%에 달한다. 중산지구는 주거·상업·문화·레저 복합 콤팩트시티로 개발되는 곳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이마트·중산호수·공원 등이 가깝다.

같은달 대림산업은 구미 교리2지구 ‘e편한세상 구미 교리’(전용 59~84㎡ 803가구)를 공급한다. 3.3㎡당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2018년 생곡~구포간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된다. 선산초·선산중·선산고, 선산도서관·선산문화회관·구미문화원 등이 인접했다.

롯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2구역을 재개발해 다음달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를 선보인다. 3149가구(전용 59~121㎡) 중 189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구청·남부교육청·보건소와 부산은행·부산문화회관·부산박물관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명문학군인 대연고·동천고·중앙고 통학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11월 부산 서구 서대신동1가에 ‘대신 푸르지오’ 959가구(전용 74~115㎡) 중 5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동대신동역이 도보권이며 은행·부산서부경찰서·부산대학병원·부산위생병원 등 이용이 쉽다.

대구에서는 반도건설이 다음달 813가구(전용 68~84㎡) 규모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내놓는다. 2018년까지 2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구 최초의 국가산업단지 지역에 들어선다. 반도건설은 또 11월께 동구 신천3동 ‘대구 신천동 반도유보라’를 분양한다. 764가구(전용 39~84㎡) 중 60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내달 대전 동구 대성동 대성2구역을 재개발한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408가구(전용 59~84㎡) 중 317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대전천·식장산이 위치했고 홈플러스·CGV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에서는 제일건설이 9월 남구 봉선동 ‘봉선동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400가구(전용 84㎡) 규모로 조봉초·유안초·불로초·주월중·문성중·문성고 등 교육시설이 밀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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