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기상 캐스터 변신 "날씨 정보를 나누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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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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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사진 제공=마이크임팩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김보성이 기상 캐스터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날씨 정보를 전한다.

김보성은 20일 SBS ‘모닝 와이드’ 2부 웨더쇼에서 ‘으리 날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닝 와이드’는 개편 이후 날씨 소개 코너에 다양한 셀러브리티를 동원해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카라의 박규리, 크레용팝, 양준혁, 김동성에 이어 이번 주 수요일에는 김보성이 그만의 독특한 ‘으리 콘셉트’로 날씨를 소개한다.

한편, 김보성은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아체험+나눔콘서트’ 홍보대사로서, 실제로 이 행사에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똑같이 굶게 된다.

평소에도 월드비전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보성은 “나누으리”를 가장 높은 의리로 생각한다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아픈 현실을 공감하고 주변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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