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 장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11∼12일 양일간에 걸쳐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안업체 삼성에스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교육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장애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학교폭력예방법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정 관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을 비롯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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