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딸 공개..코 보니 재벌 남편 닮았다?

대만 금잔디 서희원 딸 공개..코 보니 재벌 남편 닮았다?[사진=대만 금잔디 왕샤오페이 SNS]

'금잔디 서희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대만 미녀배우 서희원의 남편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이다.

최근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서희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왕샤오페이는 '금잔디'서희원과 딸을 공개하면서 "딸이 날 닮았다고 하는데 사실 서희원의 어릴 적 모습을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금잔디 서희원은 지난 2011년 3월에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식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금잔디 서희원의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잔디 서희원의 딸은 재벌 아빠를 닮은 듯하네요","금잔디 서희원이 이젠 아줌마라니 세월 빠르네요","금잔디 서희원 마치 한국 김희선의 인생과 비슷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