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완화될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부터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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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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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정부는 다음주 내수 경기 부양책을 주 내용으로 올 하반기 경제 운용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한 완화정책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완화정책은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부흥시켜 내수 경기의 활성화와 가계소비 여력을 키우려는 목표이며, 정책이 결정되고 시중은행에서 상품이 출시될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1~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3.5~4.8%대로 형성되어 있고, 금리는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한 금리비교가 필요하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서울시 양천구 거주하는 최모씨(34세, 여)는 6억원의 아파트를 소유 중이다. 3년 전 투자목적으로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은 최씨는 4.1%의 금리를 사용 중이었고 최근 낮아진 금리소식에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다. 비록 3년이 지나진 않았지만 일부 남아있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물더라도 낮은 금리를 사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무는 만큼 최저금리 은행을 찾기를 원했던 최씨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간단한 상담을 통해 아직 남아있는 특판금리 은행상품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 고정금리 3.1%대의 은행을 안내 받은 최씨는 1% 가까이 금리를 낮추게 되어 중도상환수수료도 6개월이 지나면 다 이자비용 절감으로 메워질  계획을 세웠다.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이어져온 시중은행의 특판금리는 이번 달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일반 이용자의 경우 유동적인 특판금리의 출시와 마감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저금리를 찾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은행 안내는 물론 단기간 사용시 유리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라면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또 다른 서비스인 여러 부동산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가 모두 이용 가능하다.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의 맞춤상담이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이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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